/페이지네이션 (Pagination)
📘개념

페이지네이션 (Pagination)

최종 업데이트:

정의

페이지네이션(Pagination)은 블로그 목록, 전자상거래 상품 목록, 뉴스 아카이브처럼 많은 항목을 여러 개의 URL로 분할해 표시하는 방식이다.

example.com/blog/          (1페이지)
example.com/blog/page/2/  (2페이지)
example.com/blog/page/3/  (3페이지)

SEO 관점에서 페이지네이션은 크롤 버짓 분산, 링크 권위 희석, 중복 콘텐츠 신호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약

현재 페이지네이션 권장 사항: ①각 페이지에 자기 참조 카노니컬(<link rel="canonical" href="[현재 URL]">) ②1페이지가 가장 중요한 콘텐츠를 포함하도록 ③모든 페이지가 크롤 가능하게 ④XML 사이트맵에는 1페이지만 포함하거나 우선순위를 높게. rel=prev/next는 더 이상 효과가 없으므로 사용 여부는 선택이다.


rel=prev/next 폐기 (2019)

역사

rel=prevrel=next 링크 속성은 연속된 페이지 관계를 구글에 알리는 공식 방법이었다.

<link rel="prev" href="https://example.com/blog/page/2/" />
<link rel="next" href="https://example.com/blog/page/4/" />

2019년 구글의 발표

2019년 3월, 구글은 공식적으로 rel=prev/next 지원을 중단했다. 구글의 Gary Illyes는 "수년간 rel=prev/next를 색인에 사용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이트가 이를 몰랐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 rel=prev/next 태그는 Bing이 여전히 참고하지만 구글에는 영향 없음
  • 태그를 유지해도 해롭지 않지만 구글 SEO 효과는 없음
  • 단, Bing을 위해 유지하는 것은 합리적

페이지네이션의 SEO 문제

1. 크롤 버짓 분산

10페이지의 블로그 목록이 있다면 구글봇은 10개의 URL을 크롤해야 한다. 대형 사이트에서 수백 개의 페이지네이션 URL은 크롤 버짓을 심각하게 낭비한다. 자세히는 크롤 버짓 항목 참조.

2. 링크 권위 희석

블로그 목록의 각 포스트로 향하는 링크가 여러 페이지에 분산된다. 각 포스트가 받는 내부 링크 권위가 줄어든다.

3. 유사 콘텐츠 신호

페이지 1, 2, 3의 메타 설명, H1, 사이드바 등이 유사해 중복 콘텐츠 신호가 될 수 있다. 자세히는 중복 콘텐츠 항목 참조.

4. 딥 페이지의 낮은 권위

4페이지, 5페이지 등 깊은 페이지는 내부 링크를 거의 받지 못하고 권위가 매우 낮다.


현재 권장되는 페이지네이션 처리 방식

방식 1: 각 페이지 자기 참조 카노니컬

각 페이지네이션 URL에 자기 자신을 카노니컬로 설정한다. 이는 각 페이지가 독립된 URL로 크롤·색인되어야 함을 명시한다.

<!-- page/2/ 에서 -->
<link rel="canonical" href="https://example.com/blog/page/2/" />

<!-- page/3/ 에서 -->
<link rel="canonical" href="https://example.com/blog/page/3/" />

자세히는 카노니컬 태그 항목 참조.

방식 2: 첫 페이지로 카노니컬 통합 (비권장)

모든 페이지네이션 URL을 1페이지로 카노니컬 처리하는 경우, 구글이 2–N페이지를 크롤하지 않아 해당 페이지 콘텐츠가 색인되지 않는다. 목록 페이지의 개별 포스트 링크가 색인에 기여하지 않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비권장이다.

방식 3: noindex + 팔로우

2페이지 이후를 noindex로 처리하고 내부 링크는 팔로우한다. 2페이지 이후가 검색 결과에 직접 노출될 필요가 없을 때 사용한다.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 follow" />

주의: noindex 페이지는 크롤 버짓은 여전히 소비하므로 크롤 효율 개선 효과가 없다.


무한 스크롤(Infinite Scroll)과 SEO

문제점

무한 스크롤은 사용자가 스크롤할 때마다 콘텐츠를 로드하는 방식이다. JavaScript로 동적 로드되므로 구글봇이 스크롤 이벤트를 트리거하지 않으면 첫 화면 이후 콘텐츠를 발견하지 못한다.

구글 권장 접근법

구글이 권장하는 무한 스크롤 SEO 구현:

  1. 점진적 로딩 + URL 업데이트: 스크롤 위치에 따라 URL이 변경되어야 함
    스크롤 전: example.com/products/
    일부 스크롤 후: example.com/products/?page=2
    
  2. 컴포넌트 URL: 각 스크롤 지점에 고유 URL이 있어야 함
  3. 페이지네이션 대체 링크 제공: 무한 스크롤과 함께 전통 페이지네이션 링크를 숨겨서 제공해 구글봇이 탐색할 수 있게 함

"자세히 보기(Load More)" 버튼 패턴

무한 스크롤보다 SEO에 더 안전한 패턴이다. 사용자가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 콘텐츠가 로드된다.

SEO 고려사항:

  • 초기 로드 콘텐츠는 구글봇에게 정상 크롤됨
  • 버튼 클릭 후 로드되는 콘텐츠는 구글봇이 놓칠 수 있음
  • 중요한 콘텐츠는 초기 로드에 포함되어야 함

전자상거래 페이지네이션 특수 고려사항

필터 URL 파라미터

필터(?color=blue&size=M)와 페이지네이션이 결합되면 URL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products/?color=blue&size=M&page=2
/products/?color=blue&size=M&page=3
/products/?color=red&size=L&page=2
...

자세히는 URL 파라미터 항목 참조. 해결책: robots.txt로 과도한 조합 파라미터를 크롤 차단하거나 카노니컬로 통합.

상품 상세 페이지 색인 전략

목록 2페이지 이후에만 등장하는 상품은 색인되기 어렵다. 중요 상품은 1페이지 또는 별도 링크를 통해 색인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한국 시장 적용

한국 전자상거래 CMS의 페이지네이션

카페24와 고도몰은 기본적으로 전통 페이지네이션(?page=N)을 사용한다. 이 파라미터는 구글에게 중복 URL 신호를 줄 수 있으므로 카노니컬 자기 참조 설정이 중요하다.

네이버 쇼핑 연동 시 주의사항

네이버 쇼핑 피드와 연동되는 상품 URL은 페이지네이션과 독립적으로 고유한 URL이어야 한다. 페이지네이션 내에서만 접근 가능한 상품은 네이버 쇼핑 색인에도 어려울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rel=prev/next를 제거해야 하나요?
A. 구글 SEO 목적으로는 효과가 없지만, 제거해서 해롭지는 않다. Bing을 대상으로 한다면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새 사이트라면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Q. 2페이지 이후 페이지가 구글에 색인되어도 괜찮나요?
A. 색인 자체는 문제없다. 그러나 2페이지가 검색 결과에 직접 노출되면 사용자가 1페이지부터 탐색하는 경험을 놓칠 수 있다. 목록 페이지의 경우 1페이지를 정식 랜딩으로 설정하고, 2페이지 이후는 자기 참조 카노니컬로 색인하되 1페이지를 선호하도록 내부 링크 구조를 강화한다.

Q. 무한 스크롤과 전통 페이지네이션 중 어느 것이 SEO에 더 좋나요?
A. 올바르게 구현된 전통 페이지네이션이 SEO에 더 안전하다. 무한 스크롤은 올바르게 구현하지 않으면 구글봇이 1화면 이후 콘텐츠를 발견하지 못한다. 사용자 경험 이점이 크다면 무한 스크롤 + 병렬 페이지네이션 링크 구조를 권장한다.

Q. 페이지네이션 URL에 ?page=2 vs /page/2/ 중 어느 것이 좋나요?
A. SEO 차이는 미미하다. 슬래시 경로(/page/2/)가 더 깔끔한 URL이지만, 파라미터(?page=2)도 구글이 문제없이 처리한다. 일관성이 더 중요하므로 하나를 선택해 전체 사이트에서 동일하게 유지한다. 자세히는 URL 슬러그 항목 참조.

Q. 첫 페이지와 나머지 페이지의 메타 설명이 같아도 되나요?
A. 권장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각 페이지마다 고유한 메타 설명을 작성한다. 최소한 "2페이지", "3페이지"를 명시해 구분한다. 중복 메타 설명은 구글이 SERP에서 대체 설명을 자동으로 생성하게 만들 수 있다. 자세히는 메타 설명 항목 참조.


관련 출처

이 페이지를 참조하는 항목

관련 항목

📘개념
크롤 버짓 (Crawl Budget)
크롤 버짓(Crawl Budget)은 구글봇이 특정 기간에 한 사이트를 크롤하는 총 횟수로, 대규모 사이트에서 중요한 페이지가 색인되지 않는 주요 원인이다.
📙How-to
인덱싱 커버리지 진단
인덱싱 커버리지 진단은 GSC 색인 보고서로 사이트의 전체 색인 상태를 점검하고, 색인되지 않은 페이지의 원인을 파악해 수정하는 SEO 핵심 작업이다.
📘개념Pillar
GEO 마스터 가이드: 5대 영역 체크리스트
GEO 5대 영역(콘텐츠·구조·기술·외부·측정)을 망라한 생성형 AI 최적화 실행 가이드다.
📘개념Pillar
AEO란?
AEO는 AI 답변 엔진이 콘텐츠를 인용하도록 최적화하는 기법이다.
📘개념Pillar
중복 콘텐츠 (Duplicate Content)
중복 콘텐츠(Duplicate Content)는 여러 URL에 같거나 매우 유사한 콘텐츠가 존재하는 상태로, 검색엔진의 권위 분산과 색인 혼란을 일으키는 흔한 기술 SEO 문제다.
📘개념Pillar
캐노니컬 태그 (Canonical Tag)
캐노니컬 태그(canonical tag)는 중복·유사 콘텐츠가 여러 URL에 존재할 때 검색엔진에 '이 URL이 대표 버전'임을 알려주는 HTML 메타 태그로, 중복 콘텐츠 문제를 해결하고 PageRank를 정규 URL에 집중시키는 온페이지 SEO 핵심 도구다.
📘개념Pillar
내부 링크 전략
내부 링크 전략은 자사 사이트 내 페이지를 의미적으로 연결해 토픽 권위와 봇·사용자 탐색을 최적화하는 작업이다.
📘개념Pillar
URL 슬러그 (URL Slug)
URL 슬러그(URL Slug)는 웹 페이지 주소에서 도메인 이후 경로를 구성하는 문자열로, 키워드 포함·하이픈 사용·소문자·짧고 명확한 구조가 SEO 모범 사례다.
📘개념
301 리다이렉트
301 리다이렉트는 URL이 영구적으로 이동했음을 브라우저와 검색엔진에 알리는 HTTP 상태 코드로, 구 URL의 PageRank·백링크 권위를 신 URL로 전달해 SEO 손실 없이 URL 구조를 변경하는 기술 SEO 핵심 도구다.
📘개념Pillar
JavaScript SEO
JavaScript SEO는 JavaScript로 렌더링되는 웹 페이지가 검색엔진과 AI 봇에 올바르게 인식되도록 최적화하는 기술 SEO 영역으로, SSR/SSG와 CSR의 선택이 색인 가능성을 결정한다.
📘개념Pillar
사이트 아키텍처 (Site Architecture)
사이트 아키텍처(Site Architecture)는 웹사이트의 페이지 계층·URL 구조·내부 링크 설계의 총체로, 크롤 효율·색인 품질·사용자 탐색 경험을 동시에 결정하는 SEO 기반 요소다.
📘개념
URL 파라미터 (URL Parameters)
URL 파라미터(URL Parameters)는 URL 끝에 ?key=value 형태로 추가되는 쿼리 문자열로, 동일 콘텐츠를 여러 URL 변형으로 노출해 중복 콘텐츠 문제와 크롤 예산 낭비를 일으키는 기술 SEO 주요 관리 대상이다.

이런 항목도 있어요

이 페이지가 도움이 됐나요?

게시:

업데이트: